CAMPAIGN

부디, 

헬멧이라는 습관을 씌워 주세요.

‘헬멧’은 어느덧,

대부분의 우리 어른들에게는  

직간접적으로 위험을 인지하는 ‘경험’에 의해 이제는 꼭 착용해야 하는 필수품이라 인식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지 않는 분들마저도 위험한 주행을 하는 라이더를 보면, 

“헬멧도 안 쓰고..” 라는 말이 먼저 나오기도 하구요.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제 당연해진 그 필요성.

아이들에게는 어떤가요.

제 두 발보다 빠른 바퀴 위에서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제어 능력으로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장구를 착용한 아이들을 보는 것은 

이상하리만큼 쉽지 않습니다.

‘헬멧’의 필요함을

우리가 경험으로 알게 되는 데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렀는지, 

얼마만큼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는지를 되돌아본다면

아이들에게도 똑같은 시간과 경험을 겪어보라 할 부모님은 없을 거예요.

외출할 때에 옷을 입고, 

신발을 신는 당연한 것과 같이

아이들이 탈것과 함께 할 때에는

부디, 

헬멧이라는 습관을 씌워 주세요.

어린이 안전사고의 가장 큰 사고는 머리 부분에서 발생합니다.

넘어지며 배우는 거라지만 다치면서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from 따우전드.

위 아이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따우전드의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