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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우전드 주니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

‘1,000명의 생명을 구하자’라는 다짐으로 이름 지어진 따우전드.

우리의 바램처럼 어른들에게는 헬멧을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는 일상이 어느덧 당연하게 인식돼가고 있어요.
하지만 어린이들의 경우엔 헬멧과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습관은 아직도 이상하리만큼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돌보는 서울시 내의 여러 아동복지센터, 협의회로 헬멧을 지원하였습니다. 해당 기관의 아이들은 안전 장비 마련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안전하고 건강한 라이딩 문화 교육과 건전한 스포츠 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에요.

아이들에게는 처음일지 모를 이 헬멧이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고민하여 정성껏 따우전드주니어를 준비하였습니다.

부디 아이들에게
헬멧이라는 ‘습관’을 씌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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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우전드코리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헬멧 기부

따우전드코리아(회사명 주식회사 타야)가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약 6천만 원 상당의 자사 어린이헬멧(따우전드주니어)을 기부했다.

기부된 헬멧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안전한 라이딩 문화 교육과 건전한 스포츠 활동에 활용된다.

어린이의 자전거 헬멧 착용에 대한 사항은 [도로교통법 제11조]를 통해 ‘어린이의 보호자는 도로에서 어린이가 자전거, 킥보드, 롤러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등의 놀이 기구를 타는 경우 적합한 안전모를 착용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 굳이 법에서 규정하지 않더라도 어린이의 경우에는 스스로를 제어하기 힘든 속도에서 그만큼 많은 위험에 노출되기에 안전 장비 착용과 보호자의 각별한 보호가 필수적이다.

따우전드코리아의 관계자는 ‘헬멧 없이 위험하게 자전거를 타는 많은 어린이들을 볼 때마다 걱정스럽고 안타깝다. 금번 기부는 서울 지역 여러 아동 보호 센터의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헬멧을 지급하여 해당 기관을 통해 안전하게 자전거나 킥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교육하게 될 것이며,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활동은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따우전드주니어는 어린이들이 처음 접하게 될 헬멧에 친근함을 더하기 위해 아이들의 색감 선호도를 조사하여 헬멧 색상에 반영하고, 선호하는 이모지 스티커로 직접 헬멧을 꾸며 자신의 헬멧에 더욱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한다.

' WE RIDE THIS WAY '

from  #쓰고싶은헬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