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렇게 달립니다.

glly
2021-04-20



ESSAY

우리는 이렇게 달립니다.



 PUBLISHED   
 
2021. April   
AUTHOR  
정보화(글리)






달라진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

판데믹 이후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은 이전에 경험해 본 적 없는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원하는 때에 함께할 수 없고, 떠날 수 없을 뿐 아니라 크고 작은 선택 조차 쉽지 않은 사정에 놓였죠. 한마디로 일상의 자유를 잃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사이 바쁘다는 핑계로 우선순위 밖으로 미뤄두었던 안팎의 일상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사는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함께 둘러앉아 시간을 보내고 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머무는 곳, 먹고 일하고 휴식하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판데믹이 삶에 대한 태도를 재정비할 수 있도록 쉼표가 되어준 셈이죠.

우리는 한 템포 쉬어가는 동안 머무는 집을 정리하고 알맞게 꾸미는 즐거움, 나를 위해 정성스럽게 한 끼를 차려내는 즐거움, 문득문득 생각나는 이들의 안부를 묻는 즐거움, 시간을 정해 운동을 하고 혹은 산책을 나서는 즐거움 등 마음만 먹으면 누릴 수 있는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사이 저마다의 속도대로 서서히 회복해 나아가면서요.



우리가 발견하게 될 즐거움

이렇게 일상의 즐거움을 하나 둘 발견하기 시작하면서 자전거나 보드를 즐겨 타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아마도 어느 특정인들만의 취미 활동에 국한되지 않고 모두에게 열려있는 친근한 이동수단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출퇴근길뿐만 아니라 찬거리를 위해 시장에 들르고 휴식을 위한 카페를 찾아갈 때에도 우리는 바퀴 위에서 많은 걸 공감하고, 또 새로운 면면을 보게 됩니다. 마치 여행을 떠나 온 것 처럼요.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보면 매일 버스와 자동차에서 보던 길이 낯선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어쩐지 평범했던 일상이 활기를 띄며 드라마틱하게 연출되기도 하고요. 스치는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동안 마시고 내 쉬는 숨에서 계절을 감각하기도 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뉘앙스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것이 안장 위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께 달리는 부부

가볍게 앓고 지나간 꽃샘추위가 지나고 비로소 따뜻한 봄이 한아름 곁에 다가왔습니다. 혹시 베란다에 보관해두기만 했던 자전거나 보드가 있다면 일상 속 작은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권합니다. 볕도 바람도, 그리고 풍경까지 조화로운 이 계절은 지체하기 아까울 만큼 매우 짧으니까요. 자전거는 혼자도 좋고, 함께 해도 좋습니다. 

여기, 나란히 함께 달리며 선한 즐거움을 나누는 부부가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그들이 타는 방식을 경험하고 또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함께 달려볼까요? 


본 영상은 유투브 채널 '금개구리 -LIFE:RIDE' 에서 제작되었습니다.





"WE RIDE THI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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